제 목 : 시모 종교강요는 진짜 짜증나네요.

기독교 아니고 천주교고요.
전 어떤종교든 너무 심하게 빠져서 남들에게 강요하는 사람들 정상적이지 않아보이고 너무 싫어요.
결혼할때 저에게 세례 꼭 받아야 한다고 해서 전 그때도 하기 싫었지만 ..
남편도 사정해서 받았지만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많았어요.
그러면서 반감이 생겼고 시댁이 싫은이유중 종교강요가 젤 커요.
만나는 날이 일요일이면 다같이 여행중인데도 꼭 성당 찾아가서 미사드리는 융통성없는 모습도 너무 싫고요.

그리고 아이 낳고 아이가 초등인데..
이젠 또 애 첫영성체를 하라고 ㅡㅡ
남편과 제가 믿음이 없고 성당도 안 다니는데 무슨 애를 영성체를 시켜요?
진짜 시모 생각함 쌍욕이 나오네요.
애도 예민해서 학원 학교 다니는것도 스트레스가 많은 아이인데.
이건 뭐 사이비나 뭐가 달라요?
이런것도 이혼사유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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