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태원 합동 분향소 다녀왔어요

초딩 중딩 아이들과 다녀왔어요..
오늘 설날이라 사람들이 좀 있고 방송국에서도 나왔더라구요..
영정사진보니 다 자식같은 아이들인데 눈물 나더라구요..
국화꽃 한송이밖에 놓을 수가 없어서 너무 미안한데..
유가족분들이 계속 감사하다고..
얼굴을 들수가 없더라구요..
그분들 아이들 잃고 첫명절 얼마마 가슴이 아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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