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혼자 살고 엄마도 혼자 사시는데
명절이라 아침부터 장 보고 엄마집에 와서 전 부치고 잡채하고 떡국 끓여서 먹는데
엄마가 세뱃돈이라고 봉투를 주셨는데 50만원이랑 손편지~
저는 요즘 돈들어갈때가 너무 많아서 명절 용돈 못드렸는데 엄마가 용돈을 주시다니....염치 없어 10만원만 받고 40만원은 돌려드렸네요 ㅎㅎㅎ
진짜 좀 챙피해요 이 나이에 엄마한테 새뱃돈 받고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3. 01. 22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