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아무런 이유도없이
이 노래가 마음에 맴돌아서
또 듣게됐는데요 들을때마다 생각하지만 정말 좋은 노래같아요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도원경님의 목소리까지..
그리워할 연인이 없는 저도 노래를 들으며 이렇게 애틋함을 느끼는데
헤어진 연인이 있는 사람은 얼마나 눈물이날까
이런 생각을 하다가 또 꼬리를 물고 궁금해집니다
절절한 연애를 하다가 헤어지신분들은
어떤 순간에 옛연인이 그리워지는지요
그리고 잊혀지기도 하는지요
작성자: Ahora
작성일: 2023. 01. 22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