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순간 마음졸이며 끝도 없이 퍼부어도 더 주고싶던
대신 아프고싶고
먹는 입 한없이 어여쁘고
행여 잘못될까 조마조마
한순간에 끝나버리네요.
더 바라보면 스토커취급에 진상
모든 헤게모니는
3개월된 자식의 짝궁에게 바로 넘어가구만요.
이제 뭐
어디를 바라봐야할지..
남편이는 제 이상형이 도저히 아니라~~~
ㅎㅎ
짝사랑의 배신은 참 헛헛해요.
작성자: 이거
작성일: 2023. 01. 21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