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중반 대학 다닐 때 즈음 선풍적이었던 것 같은데, 그때 십만원중반 대 주고 숄더백 토트백 들고 다니고 그랬거든요. 지금은 10만원도 안하네요
앞에 말 무늬 새로 생기고, 나일론 재질은 달라졌구요
근데 요즘은 들고 다니는 사람 거의 잘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이것저것 넣고 지퍼 잠그고 단추 채우면 만사해결이라 편해서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 색깔별로 여러개
쨍한컬러 사놓고 올블랙이나 무채색 입을 때 어깨에다 메고 나가요 ㅎㅎ
작성자: 냥이를왕처럼
작성일: 2023. 01. 21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