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나의 노동력만으로 굴러갔던 ㅆㅂ 그놈의 제사! 성균관 x들아, 이제서야 과일 몇개만 놔두어도 괜찮다고 발표하다니. 애초에 근본도 없던
억지 그 자체였던 제사라는 제도.
댁들은 수십년간 그 제삿상 x받아먹으면서 개혁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이제야 제사가 사라질것 같으니 부랴부랴 전 따위는 필요없다는 개소리를 시연중이구나.
시에미도 일안하고 친척도 안하고 나혼자 노비처럼 잘도 했네.....
음식도 겹겹이 쌓느라 드럽게도 많이 했지.
성균관도 싫고, 그리 부려먹던 시에미도 싫고,
처먹기만 하던 남자들도 꼴보기 싫고.
지금이라도 젊은 세대들은 이 위선과 허상을 깨닫고 제사를 파괴하길 바란다.
온가족이 다같이 영차영차 준비해서 지내는 집들은 문제없으니 계속 하시구요, 며느리만 족쳐서 유지되던 망할놈의 제사는 깡그리 꺼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