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매일매일 청소하고 소소한곳도 정리하고.
그릇도 다 없애고 진짜 딱 먹는것만 쓰고 ..장안에 뭐 든것도 없고
이사오면서 지금 여긴 중간 거쳐가는 아파트라.
분영받아서 들어갈 집과 몇년 갭이 있어서 냉장고는 이사갈 집 평면도에 맞춰서 사이즈 맞춰서
여기들어올떄 사고 소파는 조그마한것 사고.아무튼 짐을 최대로 다 없애고
집에 짐이 별로 없어요.
창고도 짐이 없고.
그냥 소소한 짐이 없어요
소파 냉장고 화장대 침대. 식탁.옷장 책상 책장.
소형가전은 대부분 쓸때만 꺼내고
나머지는 항상 청소해서 정리.
그러니깐 마음이 어지럽지가 않아요
눈에 보이는게 없어요
그러니깐 화도 안나요
집에 물건이 많으면 뭔가 정신이 없는데
보이는게 없고 항상 바닥이 뽀송하니깐
맘이 안정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