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으로 끝나잖아요..
이부분에서 어떤분은 두 모자사이의 관계해결의 완성도가 좀 미흡하다고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이번에 드라마 열번째 보고..저의 모녀관계 대입해보니…저의엄마도 똑같은거 같아요..
저한테 예전에 참으로 트라우마 앉겨줬었는데..그 그부분을. 모르네요..ㅠ
그냥 드는생각이.. 넘 힘들게 살다보면 (넘 여유가 없답보니..)자식의 삶보다는 본인이 힘겹게 살았을 기억이
더 진하게 새겨져 있어서 … 그런 기억을(자식 입장) 한계일수도 있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