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11억→5억 집값 반토막, 서울 맞아?"…부동산 전화통 불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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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하락을 막으려면 규제를 풀지말고 김현미를 다시 데려와라. 그럼 직빵이다."



"11억→5억 집값 반토막, 서울 맞아?"…부동산 전화통 불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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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남가좌현대(1159가구) 전용 84㎡가 이달 5억5500만원(10층)에 거래돼 전

달 거래가(8억5000만원·13층)보다 3억원이 하락했다. 2021년 9월(11억500만원·18층)과 비교하면 5억5500만원(50%)이 빠져 반토막이 났다. 같은 평형 급매 물건이 8억원대에서 7억원대 후반인 것을 감안하면 지인 간의 거래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서대문구 남가좌동 A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전용 84㎡가 5억원대에 거래되면서 전화 문의가 쏟아졌다"면서 "다른 물건을 계약하기로 했던 사람들조차 다시 생각해보겠다면서 계약을 미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용 59㎡ 거래가액이 6억원대다. 중개 거래지만 특수 거래일 가능성이 높은데, 수요자들은 술렁인다"면서 "현재 비슷한 가격대의 매물은 없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DMC에코자이(1047가구) 전용 59㎡는 저층에 이어 고층도 이달 8억5000만원(14층)에 거래됐다. 지난해 6월 거래가(11억원·7층)와 비교하면 7개월 만에 2억5000만원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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