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개, 고양이 무서워 하는것도 문화적 영향이 있는거 같아요.

타고나길 겁이 많은 사람은 어디나 있을텐데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의 수가 문화권별로 확실히 다르거든요.

서양 사람들은 개에 관심 없는 사람은 있어도 무서워 하는 사람을 저는 한번도 못봤고요 
( 물론 소수 있겠지만 매우 적은거 같아요) 

아시아, 인도 사람들은 꽤 많아요.
그런데 아시아 사람들은 지난 20년간 많이 줄었다고 느껴지고
( 특히 젊은 사람들 경우)
인도 사람들은 아직도 꽤 많아요.

문화적으로 개와 친숙해서 어릴때부터 직간접적으로 자주 접하는냐, 아니냐가
영향을 꽤 주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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