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정이랑 연끊기

본인 건강하고 팔팔할땐 딸은 나몰라라하고 아들만 걱정하고 챙겼는데 다 늙고 힘빠져선 왜 딸한테 기대는지
똑같은부분다쳤는데 딸은 빨간약 던져주고 아들은 병원가고 난리난리
걸스카웃 하고싶다고 몇년을 말했는데 아들만 보이스카웃 넣어주고
대학교 장학금때매 일부러 낮춰서 들어갔는데도 무덤덤해 하시고
본인아플때 똑같이 병원비 냈는데도 아들돈만 귀해서 친척들한테 아들만 자랑하고 뭐 말하면 끝이 없어요
좋아하는 아들이랑 노후대책하시던지 말던지 가끔 전화하면 힘든소리해서 전화부터 끊으려고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