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은걸로 하자는 주의라
그해그해 위시리스트를 받습니다
어릴때부터 자기 의견을 솔직하게 말하라는 교육을 받은 혈육이
전은 굴전 새우전 (동태전말고) 대구전
떡국은 사골육수떡국말고 굴국밥처럼끓인 떡국
잡채 녹두빈대떡 갈비찜은 꼭 있었으면 좋겠고
식혜 수정과는 둘다 먹고 싶고
맛있는 곶감도 먹고 싶다
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냉혹한 현실을 일깨워줄까요
일년에 한번이니 그냥 할까요
작성자: 왜그럴까
작성일: 2023. 01. 20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