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 성격이 무뚝뚝한줄 알았는데 아이한테 다정해요

저에게 무뚝뚝한데 아이한테는 세상 다정하고 입안의 혀처럼 섬세하게 봐줘요
성격 자체가 무뚝뚝한줄 알았는데 제게 무뚝뚝했어요
다정하게 구는거 보니 아들인데도 질투가 나요 제게만 무뚝뚝하게 대한거 같아요
아직 다 크지 않아서 그런거라는데 아들이 크고 아들나이가 50이 되서 저희가 살아 있어도 다정함이 뚝뚝 묻어나오겠어요
같이 한참을 살아도 남편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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