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서운한게 작은게 쌓이고 쌓여서...
시조카 결혼하는데 백만원 부주했는데 막내시동생은 50했데요. 형편이 어려운거 하길래... 남편에게 흥. 칫 . 카톡에 보면 맨 놀러다니더만. 그럴돈은 있나보네~...항상 귤한상자.바나너사오던 시동생네 갔더니 한라봉. 레드향 먹길래. 요즘은 귤이 너무 맛없다. 이런게 나와서 그런갑다. 했어요..귤도 싼거사서 사올때부터 터지고 썩은겅있고.. 남편에게 또 귤. 우리 안먹지.. 근데 둘째는 꼭 귤사오내. 저기넨 레드향. 천혜향 드시면서... 이번엔 귤 안사오겟지. 지나번에 귤 안먹는다 했으니... . 대놓고 몇마디 햇더니 남편도 수긍하는눈치.
시어머니 살아계실때 형제우의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며 말씀하셔서 들었는데. 열두폭 치마로 감싸니 나만등신. 이제 남편에게 다 말힐려구요.. . 아 마음이 꼬이기시작하눈거 보니 명절이넹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