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가기전에 손톱하러 네일샵 간다는 얘기 들으니
참 ㅡㅡㅡ부럽네요
네일 한다는것은 음식도 일도 안한다는거고
꾸미는거로 뒷말 안 듣는다는거잖아요
명절전날ㆍ명절날 오후에 도우미 불러서 일당주고 시키고
식구들은 같이 웃고 논다고 하는 시댁이랍니다
가면 용돈 며느리한테만 백만원 준대요
말만 들어도 넘 부러워요 ㅎ
작성자: 부럽다
작성일: 2023. 01. 20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