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안모이기만해도

살것같아요.
60대 시어머니가 내가 나이가 얼만대 이걸하냐고 초등생둘있는 저한테 제사 차례 떠밀듯이 지내라한게 15년전.
코로나2년빼고 제사 2회 명절차례 2회 를 지내왔어요.
시부모 와 형제에 딸린 애들까지 16명

올해부터 우리끼리만 지낼테니 오시지들 마시라고 해서 아주 간단히 지내요.
이것만 해도 살만하지요.
애들 결혼전에 제사 없애고 싶어요.
50년도 넘은 시조부모 제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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