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 말이 신기하기도하고 너무 부럽기도 하고 그래요..
시어머니가 얼마나 좋은분이면 그럴까 싶어요..
너무 힘든 시어머니에 20년넘게 상상도 못한 맘고생을 하고 살다보니
시어머니와의 관계가 얼마나 좋으면 며느리가 저런말을 할수 있을까요…
최선을 다해도 늘 못마땅한 시어머니를 둔 저는 그저 부러기만합니다.
82님들 평안한 설명절 보내세요^^
작성자: 희망
작성일: 2023. 01. 20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