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우리집 소음도 아닌데 (저도 그때 집에 있었는데 놀랬거든요. 뭔가 쾅하고 떨어지는 소리가 나서요)
바로 인터폰으로 민원넣더라고요. 우리집 아니라고 얘기하고 끊었는데 엘베에서 얼굴 마주칠때마다 니들맞지?
이런식으로 물어보는데 무슨 정신병자 같아요. 저 낮에 집 비울때도 많고 애들도 없어서 조용하거든요.
아까는 아침 9시 넘어서 뭘 좀 흘려서 청소기로 한 3초 돌려서 치우는데 또 미친듯이 천장을 쳐대네요.
전에 살던 사람이랑 부동산에서 아래층 조심하라 엄청 예민한 여자라고 말할때 알아봤어야하는데
진짜 이게 아래층 갑질인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