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언니가 있지만 뭐든지 지시하고 통제하고
뜻대로 해야하는 언니가 있는데 잘 지내지 못 해요
거리두고 지내고 있는데 맘이 오히려 편하네요
조금만 실수해도 조금만 잘 못 말해도 비난하는
언어가 지치더라고요 듣기싫어 조심히 행동해도
결국에는 한 소리 듣게되고요
좋은 언어를. 사용하는 언니와 편안하게 지내시는
분들 부럽네요 저도 언니니까 사실 좋아는 하지만
가까이하면 상처 입으니까 그냥 멀어지는 것을 선택했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01. 20 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