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살다보니 문득 저 두 인생들이 궁금해지네요.
가난한여자가 시집은 부잣집으로 가서 잘사는 경우,
친정보다 못한 가난한 시집가서 늘 그저그렇게 사는 경우,
두 경우 중 어느 경우가 주변에 많으세요? 또는 본인이라면
후회 되시나요?
또 궁금한건 상향결혼하는 여자들은 조건을 다른거 보다 우선시했겠죠?운이 좋은건가?
하향결혼하는 여자들은 착해빠진 또는 순진한 거죠? 대부분 착한여자들이 하향결혼하는거 같아서요....
아니면 어느분 말씀처럼 케바케 또는 사주팔자대로 남편도 만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