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그 장면을 본 남편이
"왜 저래? 나처럼 거식증이야?"
거식증?? 당신이??? ㅍㅎㅎㅎㅎㅎㅎㅎㅎ
제 남편, 시어머니 표현을 빌리자면 '묵다 난' 바로
그 남편이거든요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음식은 맛있는 거하고 엄청 맛있는 거 딱
이 두가지 밖에 없는 사람이예요ㅋㅋㅋ
작성자: ㅎㅎ
작성일: 2023. 01. 19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