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명절,생일,팔순,칠순, 무슨 기념일들 다 싫어요.

옛날처럼 멀리 살거나 전화 없거나 못만나는 시대가 아니잖아요.

다들 옆에 붙어사는데, 살기도 팍팍하고 재미도 없는데 왜이리 다 챙기려고 하나요?



저희집은 제사도 없고, 형제 자매가 입맛도 다 좋지도 않은데 명절마다 전부치고 잡채하고 그러네요.

형제들도 다들 체력도 안좋아서 뭘하기도 힘들어해요.

이래저래 스트레스 있는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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