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다른 지역으로 발령났어요.
갈 시기가 됐으니 가는 건데요.
저에게 항상 인사이동은 지금 있는 곳이 싫고
마주치기 싫은 사람 있어서 도멍치는 형태의
인사이동이었어요. 근데 지금은 비교적 그럭저럭
잘 지내는 중이라서 아쉬움이 남아요.
새로운 곳으로 가서 적응해야 하는 점이
솔직히 무섭습니다. 나는 항상 특이한 사람
혼자 있기 좋아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었어요.
또 가슴 두근거리고 무서워졌어요.
이번에 가는 곳에서는 행복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적응 방법
자신감 별로 없지만
자신감 있어 보이는 방법.
싸이코의 먹잇감 희생양 되지
않는 방법 등 알려주세요.
선배님들 부탁드립니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