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둔촌주공 최종 계약률 69.82%네요.

거의 70프로네요.
12평은 0프로였다는데.. 선방했네요.


지난 17일 끝난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포레온)의 계약률이 69.82%로 집계됐다. 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59㎡의 D타입의 계약률이 90%를 넘긴 반면 29㎡는 아무도 계약하지 않는 등 양극화가 나타났다.

19일 머니투데이방송(MTN)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둔촌주공 재건축의 최종 정당 계약률은 69.82%를 기록했다. 전체 공급 수 3695건 중 2580건이 계약을 마무리했다.

특히 전용면적과 타입에 따라 계약률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29A㎡ 타입의 경우 5가구가 공급되지만 계약 건은 한 건도 없었다. 반면 59D㎡의 계약률이 90.7%로 가장 높았고 39A㎡ 86.1%, 84A㎡는 82.8%의 계약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어 49A㎡는 74.8%, 84C㎡는 74.7% 만큼 계약하며 평균 계약률을 소폭 웃돌았다.

하지만 59㎡ 평형부터는 59D㎡를 제외하고 다소 저조한 계약률을 보였다.

세부적으로는 ▲59A㎡ 63.7% ▲59B㎡ 67.5% ▲59C㎡ 63.5% 계약률을 기록했고 대형 평수인 84F㎡(55.3%), 84G㎡는(52.6%) 계약률은 절반을 넘기는 데 그쳤다. 반면 84H㎡의 계약률은 68.7%로 대형 평수 중 가장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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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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