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눈치 빠르니 엄마 힘든거 알고요
친정이 좀 가난하면 미리 엄마에게 돈 송금해서 엄마가 계산하게
하고요 . 그와중 친구 한명은 엄마에게
미리 송금하고 계산하라 했는데도 떼먹는 엄마도 있지만요
딸들은 눈치것 경제권 가지니 이리저리 계산해서 행동하는데
시가는 돈들어 가는거 10원까지 며느리들 다 알죠
남자들 융통성도 없고 눈치도 없고요.
시가 가난해서 외식하면 맨날 우리돈으로 식사한다고
며느리들 싫어하죠 82쿡에도 그런글 많이 올라오고
생활비만 각자내고 나머지 노터치면
남편이 시가에 생활비 주던가
모시고 여행가던가 알아서 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저돈이 다 내돈이니 시조카 용돈부터 외식까지 다 짜증나고 화나고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