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여자도 돈 벌러 나가고 빚도 내고 애를 안 낳는 걸로 종결...

어떤 블로그 내용을 읽었는데 꽤 공감이 되어서요.
우리가 흔히 물가는 늘 오른다. 인플레이션은 당연하다. 

한번이라도 물가가 떨어진적이 있느냐..

그래서 집값도 우상향설이 정설이 되었는데요.

우리나라도 1960년 이후부터 자본주의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그때부터 물가가 계속 오르니..

버티다 못해

결국 여자도 돈을 벌러 나가요..

그리고 숨통이 트이죠.

맞벌이가 대세가 됩니다.

그런데 이젠 맞벌이들에게조차 버겁게 물가가 또 올라요.

그러니 이젠 빚을 내기 시작합니다.

맞벌이니까 빚을 무서워 하지 않는거에요.

그래서 빚을 땡길수 있을만큼 땡기게 되니

물가는 계속 오르고 집값은 더더 오르죠.

그러니 이제는 맞벌이로도 감당이 안되니..

이젠 결혼포기, 자녀 포기.

결국 이제껏 보아왔던 자본주의 큰 방향이 바뀌는 것 같네요.

자본주의의 총알받이인 사람 자체가 안 태어나버리는 반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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