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평생 이 아이를 보살펴야 할 거구요
비장애 형제도 있어서 너무 미안합니다
아이가 너무 어립니다 ..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가족에게 줄텐데 그럴거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제 기억이 없을 때 가주는 게 낫지 않을까요.
하루에 몇번씩 아이랑 뛰어내리고 싶은데 나머지 아이가 마음에 걸립니다
제가 살아 있는 게 , 죽음보다 덜 고통스럽겠죠?
살아 남으라는 말씀 듣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도와주세요.
작성자: 엄마
작성일: 2023. 01. 19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