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쬐는중입니다
그리구
사실82쿡많이 검색해보며 위로도 받고
조언도 얻고
눈물도 흘리고 그러고 있는데요
사춘기
사춘기라는게 일반적인건가요?
우리집에만 닥친것 같고
지나간다고 하는데 과연 그날이 올까싶고
간섭과잔소리안하고 손님인척 여기고해보려고 해도
어느선까지 무관심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티비를 보면 중학생아이 역활하는 애보면
전혀 안그런 딴판인경우도있던데
그건 진짜 드라마가 만들어낸 허구인가요??
그쪽이 틀리고
우리집이 맞는 보편적인 사춘기자식키우는 집 풍경일까요?
공부안하고
게으르고
엄마생각안하고
핸드폰만하고있고
이 모든걸 기대하는건 그저 엄마의 욕심일까요?
내려놓아야 할까요??
그래두 부모자식인데 무관심한다는건 도리가 아닌거같은데
대체 어느선까지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