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여자가 엄청 똑똑한척 방어적인 태도로 도도한척 세상과 싸워가고 있이만 남자에 관해선 제일 멍청한 판단을 하는거 보면서
공감도 안타까움도 연민도 생기면서
진짜 안주임...왜 지팔지꼰인지 알것 같으면서도 답답한거죠
저런 남자 걷어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키워주고 나면 어떨지 뻔히 보이는데
왜 저러고 있나 싶고 ㅎㅎ
얘기하고 싶어지는 드라마 같아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3. 01. 19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