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자주하면 머릿결 상할까 해서 염색간격을 최대한 늘리는 편인데, 특별히 만나는 사람이 없으니 더 안하게 되요.
신경쓰이는 사람은 남편과, 이번주말에 만날 시댁식구들(시어머니가 저 대충옷입고 가거나 하면 꾸미고 다니라고 하셔요. 근데 특히 시댁가면 좁은 바닥이나 먼지많은 카페트에 앉아서 요리하고 옷에 뭐 묻히고 하니 갈때만 좀 챙겨입고 거의 츄리닝차림으로 일하거든요.)
2달반 지났는데
오늘 염색할까요?
한달만 더 버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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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 01. 19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