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개인시간 없고 힘들어보여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근무하고 내내 환자보고 병원 경영 신경쓰고..
페이는 페이대로 마음은 편하지만 개원의에 대한 자격지심?도 상대적으로 있어보이구요
와이프는 거의 전업이고 돈 잘쓰고 다니구요
저도 아들만 있지만 의사가 과연 좋은 직업일까 본인에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보단 덜 힘든 약사가 삶의 질은 더 낫지않을까 싶구요
솔직히 우리 병원 밑에 약사가 크게 스트레스없어 보이면서
수입도 좋더라구요
근데도 주변 엄마들은 자녀 의대보내고 싶어서 다들,,
엄마들이 알면 맘 아플것같아요 와이프들은 돈아낄줄 모르고
써대는데 의사아들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