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이 해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는거였어요.

생애 처음 반찬 사봤어요.
코다리 조림 좋아하는데 반찬가게에서 그걸 붙여놨지 뭐예요
칼칼하게 조린 두툼한 두부, 달달하고 쫀득한 연근조림, 아삭한 궁채나물
너무 맛있어요.
내가 안 해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갖은 양념 식재료 아무 것도 안 사면 사 먹는 게 싼게 아닌가 머리도 굴려봅니다.
(전업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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