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질줄알고도 지역타파를 위해 부산가서 싸우고
진심 너무 멋진 사람이었어요.
근데 이재명은 형수한테 보확찢 녹취록 돌때부터 대통령되기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유야 어찌됐든 그런 패륜 욕하는 사람을 대통령 뽑아주겠어요?
음주운전 전과있고 여배우와 스캔들 난 대선후보가 있었나요?.
친조카가 여친이랑 친엄마를 잔인하게 살인했는데 그런 집안의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줄까요?
우리 국민들은 최소한 대통령으로 생각하는 기준이 있어요
김건희도 영부인으로서 역대급 비호감으로 막상막하였지만
(예전이면 영부인 꿈도 못꿀 막장 과거를 가진 여자죠)
대통령 당사자가 아니니 그나마 0.7프로로 이긴거죠.
이재명은 본인 깜냥을 알고 경기도지사에서 만족했어야 해요.
경기도지사도 충분히 과분했어요.
경기도지사 3선하고 국회의원 정도로 정치인생 마쳤어야 했습니다.
괜히 대선 나와서 본인 정치 인생도 끝나게 생겼고 집안 식구들 다 수사받고...
본인 그릇 크기를 모르고.. 행한 댓가가 너무 크네요
더욱이 민주당까지 통째로 말아먹게 생겼으니
참으로 안타까워요.
굴러온돌이.. 박힌돌이 아니라 수십년간 굳건히 박혀 있던 나무를 뿌리채 흘들지는 말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