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신 들린 것처럼 허겁지겁 5분만에 급하게 먹고
커피나 차 마실 때 후루룩 소리 내구요
국물 들이키고 크아~ 이런 소리 꼭 내구요
좀 고쳐보라고 했더니 못 고친다고 잘라 말합니다.
전 또 왜 그렇게 괴로운 걸까요.
정말 진지하게 부탁하면 고쳐질지, 그냥 참고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남편이랑 사이 좋고 이 문제 빼고는 너무 좋은 사람입니다.
작성자: 복순이
작성일: 2023. 01. 18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