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 식사 습관 힘든 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젊었을 땐 몰랐는데...1-2년 전부터 너무 괴롭네요.(낼모레 오십) 

걸신 들린 것처럼 허겁지겁 5분만에 급하게 먹고
커피나 차 마실 때 후루룩 소리 내구요
국물 들이키고 크아~ 이런 소리 꼭 내구요

좀 고쳐보라고 했더니 못 고친다고 잘라 말합니다. 
전 또 왜 그렇게 괴로운 걸까요.
정말 진지하게 부탁하면 고쳐질지, 그냥 참고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남편이랑 사이 좋고 이 문제 빼고는 너무 좋은 사람입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