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고보니 페트병 아랫쪽이 부풀어 있었어요.
어딘가 새서 박스에 묻어있었고요.
다른 페트병에 옮기는데
반 이상 부으니 거품이 나면서 기어올라 밖으로 흘러 넘쳤어요.
결정적인건 맛이 쌉쌀한거에요.
워낙 달기 때문에 여태 쓴 맛 난적이 없어요.
이거 상한건가요?
어른들이 고생해서 만드신거라 버리기도 그렇고
먹자니 찝찝해서 여쭤봅니다.
생강청이 상하기도 하나요?
먹어도 될까 모르겠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01. 18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