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태우고 혼자 타고 가야하는 사람 차에 태우고도
2분 돌아가야해서. 가는 길 아니라고 내리라고도
하더라고요 그냥 저런 사람이구나 싶지만 본인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밉상이네요
밥 남기는 거. 싫어한다고. 조금 더 담아서 남기면
식탐있구나라고 말 하거나 타인으로 인해 시간낭비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공격적으로 변하더라고요
돈도 본인이 꼭 필요하다고 인정한 곳에만 써야하고
본인 생각보다 많이 내면 안 되고요 본인에게나
엄격해야지 너무 피곤한 사람들이 많다는 걸
세삼 다시 알게되어 나도 맞출 필요없다는 것을
또 깨닫게 됩니다. 좋은 게 좋은 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