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진 부모님댁에 모였거든요.
다들 서울살고 정정하시니까요
근데 이제는 부모님도 점차 나이드시는게 보이고 해서요
올해는 식당에서 밥먹자고 하시고 "네가 해라" 그런 말씀은 없긴한데
식당서 먹으면 넘 편한데 ㅠㅠ
외며늘인 제가 나서서 담부턴 제가 할께요~~해야 하는건지
저도 입이 안떨어지네요.
가지고 오진 말고 음식을 다 해간다고 할까요?
작성자: dd
작성일: 2023. 01. 18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