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서 각자 뭘 해오겠다고 해서 만나면 풍성해요
설거지도 돌아가며 서로 하겠다 하고 부모님은
자식이 해온 음식 드시고 자식들이 마무리까지 하고 하하호호
하고 즐겁게 명절 지내시고요
시가는 아들만 있는데 시부모 88세 93세
아들 며느리 다 그냥 와요
맏며느린 여전히 88세 시모가 차린상 받고요
여기 며느리 아들 오면 내가 차릴거다 하시죠? 차려주면
88세 시모가 차린상 받는 며느리도 있어요.
다들 가만 있어 저도 미워서 가만 있다
명절 마지막날 제가 음식해 찾아 뵙는데
아들 많은집 진짜 분위기 별로입니다. 돈많아 턱턱 사주고
돈주고 하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