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길버트 그레이프

젊었을적 봤던 영화인데
어제 넷플에 있길래 볼것이 없어서 봤어요.

장애인 동생으로 나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뭐 완전 뇌성마비 장애인 같았고요.
거기 여주로 나온 쥴리엣 루이스는 처음 봤을땐 머리도 짧고 해서 얼굴이 좀 아쉽다 생각했었는데

어제 자세히 보니 깜놀 진짜 미녀였어요. 눈 색깔도 다양한 색이 들어 있었고 코가 정말 버선코처럼 예쁘네요.
낮은 저음의 목소리도 멋지지만, 너무  자유로운 영혼의 성격인지 본인 커리어로는 크게 성장하지 못해 아쉬었어요.

리콜키드만이랑 안젤리나 죨리도 유명 남배우와 결혼으로 지금의 입지를 다졌는데
막상 이름없은 남자랑 결혼했다면 지금의 인지도가 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헐리웃이나 한국이나 여전히 여자는 안정적인 결혼이나 트로피 남편이 있어야 쉬이 출세를
할수 있을까요?  

제 글이 좀 두서가 없지요. 문득 영화를 보면서 좋아라 하는 여배우가 크게 성장 할 줄 알았는데
좀 아쉬운감이 있어서 생각이 확대 되었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