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식세기 어제 막 넣고 돌렸는데요

결론은 앞으론 애벌 없이 넣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전에는 그릇에 달라붙은것들은 세제 없이 수세미로 한번 닦고 넣었어요) 

그런데 어제 밥을 해 먹지 않고 냉동 라자냐 오븐에 조리해서 먹어서 
밥풀은 없어서 밥풀은 아직 실험 못했어요. 

라자냐 먹고 접시에 소스, 치즈등 잔뜩 묻어 있는거 그대로 넣었고 
라자냐를 잘라 접시에 담을때 사용한 넙적한 스패츌라에 토마토 소스, 하얀 찐득한거 잔뜩 묻어 있는채로 그냥 넣었어요. 
개수대에서 물 사용 없이 식탁에서 바로 넣으니 훨씬 편했어요. 

그외 컵, 커피잔등등 
전부 깨끗하게 다 잘 닦였고
거름망 꺼내보니 안쪽에 까만 점같은 찌꺼기 ( 라자냐에 들었있던 허브) 두세개 뿐 대충 깨끗해서 
물로만 헹궜어요.

지금까지 괜히 귀찮게 물로 헹궈 넣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밥풀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어제 실험은 성공적이었어요 ㅎ

아, 식세기 저희 꺼는 보쉬, 작년 초에 새로 산거에요.
45도 에코 모드로 돌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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