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이자도 오르고, 애 둘 4인가족.. 숨만쉬어도 돈나갈데가 너무많네요.
더군다나 명절앞두고 양가 용돈까지..
이런 경제상황에서도 전업 유지가 가능하신분은 남편이 얼마정도 버시기애 생활이 되시는건지..
여기선 월천 우스운(?)듯이 말하지만 사실 300~500사이 급여가 제일 흔할것 같아서요.
요즘 맞벌이 많다해도 주위 보면 전업도 많더라구요
아님 좀 믿을구석 있는.. 양가에서 도움받아 집 사서 신혼 시작하셨거나 뭐 그런거겠죠?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다들 어지간하면 철마다 여행가고 피부관리 받고 운동도 한가지씩 배우러 다니고 그런거 같아요
나만 아등바등 사는가 싶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