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하던 아침밥도 안 차려주고요
남편이 밤에도 하자고 안하고요. 하기싫은 날도 좀 있었지만 거부는 한적 없거든요 근데 왜 목석처럼 소리를 안내냐 머라하더라고요 ㅡㅡ
오히려 좋은것도 많아요
애들크니 자기들끼리 놀고 아빠도움 크게 필요없거든요
아이 둘 육아 너무 힘들었는데 크니 둘이 논다고 엄마 안찾아요
저는 집안일하고 쉬고 밥챙기고 숙제봐주는정도만
남편은 씁쓸하겠지만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3. 01. 18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