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무리한 부탁을 사람들이 저에게 합니다.
물론 레벨로 1,2,3중 난이도낮은 1,2정도는 들어주려합니다만 전 그사람들에게 부탁도 잘못할뿐더러 1정도해도 안들어줍니다.ㅜㅜ 좀 상처를 받죠.
남편과도 사이좋게 잘지내는편입니다. 또 남편이랑 잘맞는듯하고요 제가 또 남편좋아합니다.
근데 남편은 제가 좀 화나있거나 좀 불평불만을 하면 눈치를 보고 말도 좀 조심해서하고요. 제 기분 맞춰주려 애쓰고요.
근데 사람이 늘 그렇게 화난채로 살순없잖아요. 제 화가 풀리면 또 금새 뭐 소소한 일안되는거 등등 다 제탓을합니다. 뭐든요. 다요.
근데 앞에처럼 화난 상태의 저한테는 괜찮다 다독여줄일도요.
남편하고 살려면 제가 늘 화난채로 살아야할까요? ㅡㅡ 엄청피곤해요.
난 웃으며 잘살고픈데...
오늘도 뭐 소소한일로 제탓을 하길래 버럭해줬더니 깨갱입니다.
보통은 제탓하면 뭐 그일은 맞춰주려 노력했는데
참 웃으머 살기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