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돈의 힘이 무섭네요

엄마가 무릎이 아파서 동네 마트갈때도 꼭 지팡이를 지고

갔는데요..제가 설 명절에 쓰라고 100만원을 엄마 통장에 입금해드렸는데요


엄마가 어제 오늘 힘이 나는지 마트도 그냥 지팡이 없이 갔다오고

저더러 뭐 먹고 싶은 반찬없냐고 묻기까지 하고..


걸음걸이나 일생생활 행동에서 힘이 느껴지네요..

80세이십니다.ㅋ..


돈의 힘이 참 대단해요..

신나고 즐거우면...이 단순한 맘상태가 지팡이도 필요없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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