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딸들 학교생활에서의
사교적인 활동 다들 걱정이 없나요
괜히 찔리는지
아이가 날 닮아 사람들 안 만나고 일절 만나자는 전화도 없고 자기가 먼저 연락도 절대 안하고
혼자 집에 있는걸 너무 좋아해서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82쿡 아들 딸 중에 인기투표로 반장 먹은 아들 딸들 있는거죠?
아 82를 끊고 억지로라도 강제 모임을 해야하나 처절히
긴긴 겨울방학 생각이 많아집니다
욕심이 많은건가 같은반 친구들에게 인기도 좀 있었으면 좋겠고
공부도 학원안다녀도 자기주도적으로 기본만 알려주면 응용도 팍팍 해줬으면 좋겠고
엄마 좀 그만 찾았으면 좋겠고
나 아니면 사람하고는 말 안하는것 같아서 말대꾸 해주는것도 피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