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을러서 느린건지(남편) 아니면 작업처리속도가 느린건지는
모르겠어요.
유치원에서는 느린데 고집있어서 끝까지 하는편이다
워크북을 풀게되면 집중해서 잘하는데 쉬운문제, 또는
빼먹고푸는 문제가 있기도하고 책상에 앉아있는 자세가 거의 누워있다시피해요. 이건 코어근육 없어서 그런가싶고,
유치원에서 있었던 얘기 물어보면
몰라. 왜그런건진 모르겠어. 라고 상황 설명에 약해요.
근데 수업 시간 내용은 잘듣고와요
어제 오늘 게시판에 ADHD얘기 들으니
어 우리아이 성향인데 싶다가도 요나이때 남아가
그럴수있단 생각도 들고 뭐가 다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