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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빼박 노화
작성자: 나이오십
작성일: 2023. 01. 17 07:14
완경됐나했더니
호르몬 요동인지
몇달만에 열흘에 한 번씩 생리
우울하고 힘빠지고
평생 뱃살 걱정은 안했는데
뱃살 절로 생겨서
옷을 다갖다버림
이젠 진짜 노화단계로 들어선다는것
몸으로 절절이 체감
예전같음 환갑이면 많이 산거라고
오십대되면
죽을날 준비하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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