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 얘기는 늘 화제였어요
돌려까는 글도 많고 대놓고 폄하하는 글도 많구요
그만큼 이슈가 되는건 관심의 대상이어서겠죠
관심은 곧 부러움 혹은 선망의대상이구요
저두 하루 12시간 일하는 여자인데요
든든한 친정 아래 있다가 든든한 남편만나
전업하는 여자 좀 부럽긴해요
여자팔자로써 최고라죠~
사는거 그져그런 전업
밖에 나가 일해서 돈벌어와야하는 이유가
백가지두 넘는데
난 능력이없어서 난 체력이 안되서
애들 봐야해서 집에 있는 여자들 보면
구질구질하구요
늘 화제가 되는건 전자가 부러워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