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혹한기 훈련으로 숨진 이등병 군에서 입막음하려 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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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숨진 최 씨의 아버지가 이 소식이 보도되는 것을 원하는 않는다고 기자에게 전했습니다. 이를 고려해 이 뉴스는 TV에서는 방송되지 않았습니다.

■ 유가족이 KBS에 먼저 연락…"보도 자제 요청 하지 않았다."
하지만 기사가 나간 뒤 사흘 뒤 유가족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유가족은 군대가 이 사건을 제대로 진상 규명하길 원한다며, 군대에 아들의 사망 소식을 언론에 알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발언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는 군 당국에 유가족의 반응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그랬더니 군 당국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이 나오면 해당 사실을 알리려고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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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너무나 유순하게 생겼어요 너무 안타까워요
제대로 진상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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